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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경:

1. 회사 배양 데이터가 많이 쌓여 있지만, 보기가 힘들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.

?. T세포 배양 후 보고해야하는 데이터는 일정함. 근데 그걸 준비하는데 매번 노동 집약인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 매우 힘들고 귀찮음.

2. 2년간 쌓인 데이터로 어떻게 하면 일정하고 높은 수준의 T세포 배양 공정을 만들 수 있을지 과거 데이터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자 함.

라고 조금 포장해보지만 역시 주간보고 데이터를 매번 엑셀에 한땀한땀 붙여넣고 그걸 다시 피피티로 옮겨오는 과정이 매우 귀찮고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어 바꾸는게 맞다.

 

목적:

  1. 축적된 배양 데이터를 모두가 보기 편하게 만들어보기 (내가 보기 편하게)
     --> 알량한 뉴비 AI 도움 받아 대시보드 만들어 보기 - 내가 일하고 싶은 데이터 직무도 결국 이런 저런 데이터 모아 보기 좋게 만들고 인사이트를 끌어내고자 하는게 맞지 않나? (라는 가벼운 생각)

 

개인 목표:

1. 배양 데이터를 보기 좋게 대시보드로 만든다.

  1-1. expansion fold, viability, diameter, 등 counting 정량 지표를 표와 그래프로 출력. 이쁘게 만들고 그런건 내 능력 밖이니 일단 되는 것부터 만드는게 일차 목표.

  1-2. 회사 데이터(이미지 데이터)를 붙여 배양 데이터와 이미지 데이터를 한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

  1-3.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시도하는 것도 좋으나, 지금 내 수준 및 데이터 수준으로는 굳이 그렇게 만들어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라 단순하게 csv파일에서 시작한다.

2. 주간 보고 피피티 만들 시간을 줄여주는 툴 역할도 같이 해줘!

  2-1. genspark 같은거 보니까 피피티도 만들어주던데, 그것도 보니 html, css, json으로 뿌까뽀까해서 만들던데 실험일 기준으로 간단한 주간보고 형식으로 피피티로 export기능도 만들면 얼매나 좋을까!

3. 빠르게 만든다!

  3-1. 이 이야기는 결국 뭐하나 만드려면 시간 갈아서 며칠이나 걸리는 초짜 개발자인 나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려면 요즘 핫한 친구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거시다. 요즘 몇가지 해보니, 말로만 뭐 만든다 뭐한다 하는데 결국 만들지 않으면 혼자 능력으로 끙끙대던 뭐하던 아무짝에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만들고, 공부하고, 만들고, 공부하고를 반복하려 한다.

  3-2. 채찍피티말고도 잼민이 등 요즘 툴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여러모로 많이 써보는게 좋아보인다.

 

기술 스택:

  이건 내가 뭘 썼는지 기록하는 용도니까 ㅎㅎ

  Python, dash (대시보드 라이브러리), Flask(dash 내부서버), FastAPI (웹 프레임워크) + pandas, numpy, plotly express, dash-mantine-components (multiselect dropdown 만드려고)

 

dash를 사용한 이유: 플밍 언어를 그래도 사용가능한게 파이썬이고, 여러 대시보드 라이브러리를 봤을때 간단해보여서 일단 시작.

 

 

사용 LLM 모델:

  o4-mini-high, gemini 2.5 pro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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